뽀얗게 태어난 아들램이 태열이 어마무시하게 올라와서 걱정중이었어요~ 볼에서 시작하더니 귀, 두피, 목까지 번지더라구요..
신생아 여드름도 올라오고 열심히 보습해주는데도 안가라앉구...
에어컨은 23~24도 유지했구요 ㅠㅠ
접종 간 소아과에선 애 덥게 키우냐며ㅠ 약 주겠다며ㅜ
애 많이 안아주지 말라며 스트레스를 가중시키던 참에
노랗게 각질도 일어나서 심난했어요ㅠ
약쓰기 전에 최후의 방법으루...
동생이 조카 때 썼다며 추천해줘서 순수자아 수딩젤과 로션을 발라주니
3일만에 가라앉기 시작하더라구요!
지금은 다시 뽀샤시하게 예뻐졌네요!
한창이던 때는 맘아파서 사진도 안찍던 때라 태열사진이 없어 아쉬워요ㅠ
비싼 편이라 고민했었는데 추가로 더 사두려구요ㅎㅎ
태열 고민하는 주변에 마구 알리는 중이예요~!
그냥 좋은거 제대로 쓰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