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친구가 추천해줘서 쓰게된 미스트
알고보니 입소문이 자자하더라구요
제가 너무 민감성이라.. 아마 추천해준거같아요
피부가 너무 아파서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화장품 하나 바꾸기 정말 겁났구요..
이것도 덥석 썼다가 잘못될까봐
한참 고민한거같아요
하지만 이제는 뗄래야 뗄수없는 관계가 되었어요
지루성에 민감성에
잡티때매 레이져도 많이 받아서인지 피부가 극 민감성이 되었더군요
물만닿아도 아픈지경까지 갔었어요
화상입은것처럼 되었다가 그래도 씻어야하니,
물닿고 딱지가 떨어지고 다시 딱지가않고 그걸 여러번겪고나니 피부탄력도 많이 떨어지더라구요
스테로이드제밖에 듣는 약이 없었어요.. 정말 너무 힘들었습니다.
근데 스테로이드제는 계속 바르면 피부가 검어진다고 하더군요 ㅠ
그걸알고 끊었죠.
우여곡절끝에 순수자아를 만났고
지금은 평온한 날들에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